예단편지/압화편지/예단 봉투

 

 

 

 

정말허접하게 만든 ㅠㅠ
헐 ㅠㅠ
바빠서 진짜 허접하게 만들었어요 ㅠㅠ.
시간 두고 만들었어야 하는데
정성이 안들어가 있음 ㅠㅠ
죄송죄송 ㅠ
재료도 없고 시간도 없고해서
금방 만들었어요 ㅠ
시댁 부모님께서 보시고 뭐라하실듯 ㅠ
밑에껀 네이버에서
자료찾아서
프린트 했어요

그대로 보고 따라쓴것!! 이름만 제이름으로 넣고 ^^;;;;; 

 

http://blog.naver.com/jua0809/220516300354

예단편지에용

에이포 사이즈이고요 프린트 하셔서 사용하심 됨돠

그리고 쉽게 쓰시려면요

카멜레온의 팁!!!!

바구니에 핸드폰 라이트를 켜시구용 위쪽으로 오게 놓으세요(물론 바구니 안에 넣어야겠죠?)

그리고는 투명한 판(아크릴판이나 반사될 만한 모든 판들은 다 사용가능)을

바구니에 걸쳐 놓으시고 쓰시면 아주아주 베리굿굿입니당

 

예단비 보낼꺼에용
잘라서 보내야함!
요즘엔 예단 싸는 통이랑
보자기 이런거 대구엔 서문시장이나
일반 한복집 이런 곳에 가면
다 판다고 하네요~~^^저도 가서 사야할듯 .ㅋㅋ
가격은 5000~25000 등 더 비싼것도 있대요

전 한복집가서 20000원에 샀어요 ^^

글고 애교선물로 거울이 보이더라고용

전 사지는 않았지만

거울은 20000원 하더라고용 ^^ 가격만 물어봄 ㅋㅋ 

저는 이불 반상기 은수저 이런거 하나도 안했어요

싫어하실 수는 있겠지만 요즘엔 그런것들 해드려도 안쓰시거나

맘에 안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 ^^

그래도 돈과 편지만 주기에는 쫌 ^^

저는 어머님께만 목에 두르실 작은 스카프만 하나 챙겨 드렸어요 ^^;;;;

안챙겨드린다고 나쁜 며느리는 아닙니다 ^^

평생 남는 예단이지만 저는 이것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

살아가면서 남편에게 잘하고 시어른님께 잘하면 된다는 저라서 ^^;;;

그게 안되는가요? 아직 시월드에 입문을 하지 않아 ^^;;;

모두들 암튼 이쁨 받는 며느리 되셔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