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스토리♥★♣

임신막달을 달리는 중입니다 ㅋ
이제 한달정도 남앗네요 ㅋ
우리 아기 오늘은 외식을 시켜줬어요~~
간짜장.탕수육.짬뽕 시켜주기~
 

평택 육교반점이라고 아세요??
육교밑에 잇어서 육교반점 ㅋ
허름한 ㅋ
정말 허름한 육교반점 ㅋ
호화스럽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집을
원하신다면 보고 놀라실듯 ㅋ
하지만 맛은 맛있다는거 ㅋ

간판 허름한거 보이죠?? ㅋ
여기 티비에는 방영되지 않았지만 곧 나올듯한 집입니다 ㅋ

내부모습이에요
여기 외에도 안쪽에 방이 하나 더 있다는 점. 저희는 토요일에 가서 먹엇어요
평일 점심때면 사람들이 꽉 찬다죠~~

가격표~~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ㅋ
허름하다해서 싸다는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니었음 ㅋ

주차장이ㅜ따로 없어요 근처에 주차하시고 가셔야할듯
육교 올라가는 길목에 주차해도 되긴되더라고요 몇대 서 있긴하던데 ㅋㅋ

영업시간은 요렇다는~~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놀랬음 소자 시켰는데 양 보고 또 놀람 ㅋ

맛평가는 ㅋ 맛잇어요 일단 자극적입니다
톡쏘는 맛이 느껴지죠케찹의 맛도 느껴지는듯하며 식초의 톡 쏘는 맛이 강해요 ㅋ
제 입맛에 엄청 강했어요 ㅋ
여기는 처음부터 부먹으로 나온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따로 달라고 해요 ㅋ

어디서 많이 먹어본듯한 그런 맛이었죠 ㅋ
저희 어머님께서 해주는 맛이랄까??
그냥 많이 먹어왔던 그 맛이었어요 ㅋ

이건 간짜장~~
면이 대체로 얇았어요 불지가 않더라고요
대부분 면들이 시간이 지나면 불고 퉁퉁해지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는듯 ㅋ 간짜장이여서 그런강 ㅋㅋ
제 입맛에는 간짜장은 별로엿어요 ㅋ

담으로 짬뽕 ㅋ 짬뽕국물 보세요
국물 우려내서 만든 그런 국물이 아니에요
맑습니다 마치 떡볶이 국물같아요
계속 떠 먹을뻔 ㅋㅋ
그리 맵지도 않고 달달함도 있으면서
중독되는 그런 맛이엇어요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ㅋ

면의 굵기는 짜장면의 면과 동일합니다
전 간짜장보다 짬뽕이 더 맛있었다는 ㅋ

남편과 둘이 가서 탕슉 . 짬뽕. 간짜장 먹엇어요

여기는 볶음밥이 맛있다고들 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볶음밥 먹으러 가봐야겠어요ㅋ

추억의 요구르트? 야구르트?

주셔서 마지막에 들이키고 나왔어요 ㅋ

업소용 작은 콜라도 줍니당 ㅋ
토요일 맛있는 걸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여러분도 즐건 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