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이 푸석하신 분~~ 걱정이시죠?
요즘 샴푸 광고도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탈모고민, 머릿결 고민 등등~~ 머릿결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지금 쓰고있는 샴푸 계속 쓰시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샴푸는 오염물질을 제거해주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머릿결을 좋게해주죠~
그리고 샴푸랑 린스~!! 두가지가 섞여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것도 좋은 제품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따로 따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믿지는 마세요 오로지 제 생각) ㅋㅋ
그리고 아래에 적혀있는 헤어팩도 가끔해주면 도움이되니까,
시간나실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1.제대로 된 머리감기
- 브러쉬
샴프하기 전에 브러쉬로
머리를 잘 빗어주면
샴프 성분이 두피까지 골고루 닿습니다.
따라서 더욱 깨끗한 샴프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머리 감을 때 꼭 잊어버리죠~~ 전 거의 빗질을 하지 않습니다만.....^^;;;)
- 샴푸
샴푸를 할 때는 먼저 손바닥으로
충분히 거품을 만들어 감도록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심하게 문지르는 것은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수할 때도 거품을 손에 낸 다음에 하죠? 아닌가? 손에 적당히 문지른 다음! 거품이 어느정도 일어난 다음에 얼굴에 문질러야 하는 것과 같죠? ^^>
- 린스
트리트먼트 제가 영양을 주는 제품이라면,
코팅 효과를 주는 것은 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의 기본은 바로
린스에서 시작됩니다. 간혹 린스를 제대로
헹구지 않은 친구들이 있는데,
그건 절대로 금물입니다. 절대 절대!
충분히 헹궈 줘야 탈색, 탈모도 되지 않고
건강한 머릿결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나의 머리를 위해서~~ 꼭!!~~ 써있죠? 샴푸, 린스 같은 제품에는 꼭!!
충분히 헹구어 주세요~~ 라는 말~~ 시키는 대로 하십시옹. 나쁘지 않답니다옹. >
- 타올드라이
머리를 감고 타올을 감은채
오랫동안 그대로 두면 머리에 곰팡이균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갖추어 집니다. <헐~~!!!! 나 이렇게 하는데... >
타올로 머리를 말릴 때는 절대로
박박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머리를 털어내듯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짜내듯이 꼭꼭 짜도 됩니다옹. ㅋㅋ 미용실 가면 언니나 이모, 오빠들이 해주자나요
물기 짜주는거~~ 왜 ~~~ 매일 미용실에서 해주시자나요~~ 이렇게 안하면 집 아니자나요 그냥~~~~ 엠티나 여행간거지~~~^^~~>
+ 트리트 먼트
트리트먼트는 1주일에 한 번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다고 하니 그렇게 하죠 머~~ ^^;;;;>
+ 주위사항
머리를 다 감고나서
드라이를 안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꼭 써야 한다면 드라이기를
가까이에서 하시면 안됩니다.
20cm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겨울철이라 혹은 약속시간 때문에 드라이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죠? 열을 가하게 되면
우리 피부는 빨리 노화되고 수분과 영양들이 빠져 나갑니다옹~~ 쵸큼 빨리 준비해서
드라이기를 사용 안하는 그날까지~~ 여러분들이여~~~ 파이팅!>
+ 머리 빗기
머리를 다 말렸다면,
머리를 빗어주어야 합니다.
머리를 빗을때, 빗은 끝이 둥글게 생긴 것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발에 자극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쪽 귀 옆부터 시작해서
정수리를 향해 위로 올려 빗는 게 효과적입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정수리는 두피가 매우 민감해서 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꿀두피~~~ 다들 아시죠? ㅋㅋ>
2.머릿결을 살려 주는 방법
- 달걀 노른자+녹차
첫번째:달걀 노른자에 녹차 가루를 넣고 섞어 팩 제를 만듭니다.
두번째: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
준 다음, 빗을 이용해서 팩 제를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라 주고,
뜨거운 타월을 머리에 감은 후 비닐 모자를 씁니다.
세번째:30분 정도 지난 후 충분히 헹궈 낸 다음, 찬물로 마지막
헹굼을 합니다.
- 달걀+우유
달걀 흰자는 모발의 찌든 때를
벗겨 냄과 동시에 단백질과
유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500m와 달걀 흰자 2개를
충분히 섞어서 머리에 바릅니다.
- 마요네즈
첫번째:달걀 노른자와 식용유를 1:1비율로 준비해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 만듭니다.
두번째: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모발과 두피에 준비한
마요네즈를 바릅니다.
세번째:비닐캡을 쓰고 10분이 지나면 샴푸를 합니다.
3.머릿결 좋아 보이게 하는 제품
- 샤이닝 스프레이
기본이 잘 되어 있는 머릿결이라면
걱정할 것이 없겠지만,
중요한 날을 위한 일회용 제품
하나쯤 갖고 있다면 금상첨화!
가장 먼저 추천할만한 제품은 반짝반짝
윤기를 더해 주는 샤이닝 제품입니다.
샤이닝 스프레이를 추천합니다.
- 헤어 세럼
가장 많이 애요되는 것들은 바로
헤어 세럼이나 에센스.
영양도 주면서 반짝이는 효과까지 있어서
1석2조의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특히 곱슬머리의 경우라면 푸석거리는
느낌을 정돈시켜 주는 헤어 세럼은 필수!
- 헤어 왁스
세번째로 애용되는 제품은 헤어 왁스!
여러 스타일을 연출하기 쉽게 도와 주면서도
반짝이는 느낌이 잇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우힝! 플러쑤~(얼굴형에 따른 헤어 스타일)
- 게란형
얼굴이 계란형인 사람은 어떤 헤어 스타일이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지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하려면 스트레이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신 자연스러운 느낌의 레이어드 스트레이트로 여성미를 강조하면 ok!
- 길쭉한형
얼굴이 길다구요? 얼굴길이보다 머리가 더 짧으면 긴 얼굴이 더욱 강조됩니다.
따라서 커트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헤어 스타일은 단발형의 보브 스타일!
- 사각형
내 별명은 사각사각 이라구요? 그렇다면 얼굴이 최대한 둥굴게 보여질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이 필요합니다. 바깥 쪽으로 뻗친 모양은 절대 피하고,
대신 안쪽으로 머리를 말아 줍니다. 특히 양쪽 옆을 언밸런스하게 연출해
비대칭 스타일로 시선을 분산시키면 100점!
- 둥그런형
둥근 얼굴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 경우 얼굴이 길어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옆가르마를 타고 정수리 부분에 볼륨이 들어간 헤어 스타일이 가장 무난합니다.
하지만, 귀 뒤로 머리를 넘기면 얼굴이 보름달처럼 보이기 쉬우므로 주위 해야합니다.
이 얼굴형은 커트나 단발이 어울립니다.
내용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3eXuU&q=머릿결 좋아지는법
모두들 꿀두피~~ 꿀머릿결 만드세용~~~
덤으로!!! 하나 더!!
::: 어린 머릿결을 위한 헤어 케어
어린 머릿결이란?
건강하고 윤기있는 머릿결을 말한다. 샴푸 CF에서 주장하듯 “어린 머릿결로 돌아가자”는 것은 많은 여성들의 바람인지도 모른다. 현재 내 머리상태가 많이 상해있다면? 상한 부분만 컷팅하고 점차 어린 머릿결로 되돌리자.
1. Brushing
_일반적으로 하루에 2~3회(아침-낮-밤) 정도의 브러싱은 필요하다. 샴푸 전 브러싱은 모발의 먼지를 털고 엉킴을 풀어주는 정도가 좋다. 젖은 상태에서는 절대 브러싱을 삼가자. 젖은 상태의 모발은 큐티클층이 가장 불안전한 상태이므로 손상되기 쉽다.
OK 뭉친 부분은 모발 끝부분부터 서서히 풀어주듯 빗어준다.
NG 젖은 상태의 모발은 젖은 실크처럼 약하다. 따라서 젖은 상태에서의 브러싱은 금물.
2. Shampoo
_머리는 매일 감는 것이 좋다. 청결도 유지할 수 있고 혈행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자주 감는데 따른 탈모 걱정은 하지 말 것. 두피에는 땀이나 먼지, 기름 등이 더 나쁘다. 또한 머리는 아침보다는 밤에 감는 것이 좋다. 대신 완전히 말리고 잠자리에 들 것.
OK 두피에 샴푸가 남지 않도록 정수리 부분부터 충분히 헹구자.
NG 머리카락을 비벼서 거품내는 것은 금물. 젖은 상태의 모발은 가벼운 마찰에도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3. Treatment
_모발을 가볍게 말린 다음 적당량의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바르고 10~15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트리트먼트 제품은 큐티클 안쪽에까지 작용하여 손상된 부위를 개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컨디셔너의 효과가 하루에 그치는 반면, 트리트먼트는 3~4일 정도 유지된다.
OK 되도록 두피에는 바르지 말고 모발에만 트리트먼트를 발라 모발 속에 영양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 준다.
NG 두피에 바르는 것은 삼가도록. 트리트먼트의 유분기가 두피의 피지와 섞여 과다 피지 분비를 일으킬 수 있다.
4. Towel dry
_젖은 상태의 머리카락은 매우 예민하다. 이때 마찰이나 자극을 주게 되면 큐리클층이 벗겨져 모발이 손상된다. 젖은 머리로 잠들지 말라고 하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따라서 타월 드라이는 수분을 짜내는 듯한 기분으로 머리카락을 눌러주는 것이 좋다.
OK 짧은 길이의 모발이라도 모발 끝부분부터 닦아주어야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NG 세게 비벼서 닦는 것은 금물이다. 큐티클층은 젖은 모발 상태에서 가장 예민하기 때문이다.
5. Hair Dry
_모발의 이상적인 수분 함유율은 15%. 따라서 지나친 드라이어 사용은 모발 속에 함유되어 있는 피부 수분율을 낮추어 큐티클을 손상시키며, 푸석거리는 등의 트러블을 일으킨다.
OK 젖은 상태에서 고데 등으로 스타일링을 하면 모발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스타일링 한다.
NG 드라이어로 충분히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매직 스트레이트기를 사용하면 모발이 심하게 손상될 수 있다.
http://cafe.daum.net/makeupfreestyle/
좋은 하루 되세용~~~^^
